P조합장은 선거를 앞둔 지난 2월22일 한 조합원에게 6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합원이 받은 지폐에서 P조합장의 DNA를 검출해 지난 7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P조합장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덕/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P조합장은 선거를 앞둔 지난 2월22일 한 조합원에게 6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합원이 받은 지폐에서 P조합장의 DNA를 검출해 지난 7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P조합장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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