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동호인 등 300명 실력발휘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체육회 및 봉화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운동 그 이상의 가치’를 주제로 300여명의 선수와 학생, 영주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읍면 대항전은 봉화읍이, 클럽대항전은 춘양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엄태항 군수는 개회식을 통해 “국민체육센터가 내년에 완공되면 배드민턴을 비롯한 실내 스포츠를 더 많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