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열리는 ‘제2회 비치코밍 페스티벌’에 폐튜브로 만든 전시장인 ‘해운대 돔’이 설치돼 있다. 내부에는 해양쓰레기 심각성을 알리는 전시가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