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골프클럽 고객 누구나 참가

[경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29일 보문골프클럽에서 ‘제23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고객으로서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180명(45팀)의 참가선수들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보문골프클럽 평일 무료입장 1년, 2위와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게는 6개월, 3위는 3개월 동안 평일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4위에게는 평일 무료입장권 10매를, 5위부터 10위까지는 평일무료입장권 각 5매씩 수여된다.

또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대회를 기념하는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12만5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약실(054-745-1672)로 문의하면 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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