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달 28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이미자콘서트 공연장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가수 이미자 씨는 1959년 노래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은관문화훈장, 무궁화훈장, 제1∼10회 MBC 10대 가수, MBC 가수왕, 방송연예대상 공로상 등을 받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미자 선생님의 아름다운 기부는 지진으로 상처받은 이재민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희망을 가져다 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시라기자
포항시는 지난달 28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이미자콘서트 공연장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가수 이미자 씨는 1959년 노래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은관문화훈장, 무궁화훈장, 제1∼10회 MBC 10대 가수, MBC 가수왕, 방송연예대상 공로상 등을 받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미자 선생님의 아름다운 기부는 지진으로 상처받은 이재민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희망을 가져다 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