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이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으로 제16회 울진금강송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연기한다.

1일 군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오는 3~6일 예정된 축제를 5~7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개막식은 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방형섭 군 산림녹지과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축제를 연기하게 됐다”면서 “축제 일정 변경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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