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가져
이번 행사는 ‘문화의 거리에서 마을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 등 7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또 시민들이 28개의 복지관련 기관과 단체에서 마련한 체험 및 홍보 부스를 통해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다.
고윤환 시장은 “이번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복지박람회 개최를 통해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도 민과 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다.
행사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