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대구, 경북 당선자 독도 물량장에서 독도사랑 플레시몹
미스 대구.경북 당선자들이 독도 물량장에서 독도사랑 플레시몹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도가 최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 현지에서 독도사랑 문화공연을 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독도에서 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주관으로 독도사랑 문화공연을 펼쳤다.

미스 대구·경북 당선자들과 경북지역 학생들이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 티셔츠 차림으로 홀로 아리랑을 합창한데 이어 김도윤 한복 디자이너가 한복·양장 퓨전패션쇼를 진행했다.

독도현지 패션쇼
독도현지 패션쇼.

한편,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울릉도를 울릉군으로 승격하고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이라고 명시한 것을 기념해 독도의 날(10월 25일)이 제정됐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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