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화원읍 신청사 유치 홍보관 잔디광장에서 새마을운동 49주년을 기념하고, 새마을가족의 화합을 다지는 ‘2019년 달성군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최상국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도자 시상, 대회사, 축사, 화합의 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지도자는 △달성군수 표창 김옥련 외 9명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이무선 △대구시 새마을회장 표창 안근수 외 1명 △달성군 새마을회장 표창 박숙자 외 8명 등 22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성근 달성군 새마을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회원 상호 간 화합을 다지고 새마을의 정신을 다시 한번 새겨 새마을운동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자”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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