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청송양수사업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청송지역 저소득 아동 3가정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지원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2019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역 아동들의 쾌적하고 올바른 성장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주거개선사업이다.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은 한전KPS 본사 사회공헌지원금과 청송양수사업소 직원들의 후원금 총 660만원으로 실시됐다. 청송군 드림스타트에서 사례를 추천받아 사업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이 진행된 지난 20일 한전KPS 청송양수사업소 임직원들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아동 3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가정을 격려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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