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이성균)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농협 직원에게 지난 18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청송농협 부남지점에서 김모(57)씨가 대출하려고 본인 계좌에 입금한 1천470만원을 수표로 인출하려는 것과 삼촌에게 사업자금으로 보낸다는 이상한 행동을 수상히 여긴 이숙자(53) 대리가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청송경찰서(서장 이성균)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농협 직원에게 지난 18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청송농협 부남지점에서 김모(57)씨가 대출하려고 본인 계좌에 입금한 1천470만원을 수표로 인출하려는 것과 삼촌에게 사업자금으로 보낸다는 이상한 행동을 수상히 여긴 이숙자(53) 대리가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