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화원초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주변 위험요인을 스스로 점검하는 등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날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받아 각 가정의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전기·가스·소방·승강기 전문가들과의 생활안전교육에서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