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7일 시 승격 70주년 기념사업으로 선정된 김천 향토 장인(匠人)들과 그 가족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초청은 김천 향토 장인과의 간담회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김천시민으로서 오랜 세월동안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준 노고를 격려하고 장인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향토 장인들은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김천시민으로서 자리를 지켜오면서 수십 년의 세월동안 쌓아왔던 경험과 비법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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