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가 중심지와 동해안권을 연결하는 토함산 일원에서 수목 경관숲을 조성한다.

시는 양북면 장항리 산 599-5번지 일원 23ha에 새로운 산림 관광자원을 개발, 관광객을 유치하고 시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토함산 수목 경관숲 조성사업은 지난 4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사업비 18억원이 투입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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