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35)과 파경 위기를 맞은 안재현(32)이 결국 출연 예정이던 tvN 예능 ‘신서유기’ 시즌 7에서 하차한다.

tvN은 16일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인 ‘신서유기 7’에 안재현 씨가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오랜 기간 논의한 끝에 안재현 씨 의사를 존중해 이번 시즌은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안재현은 MBC TV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