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원 들여 2024년까지
교육·복지·문화의 중심지 조성

 

 
 
 【울진】울진군 평해읍이 교육·복지·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평해읍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0억 원을 들여 행복만남 커뮤니센터를 신축하고 쉼터 조성과 가로경관을 정비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행복만남 커뮤니센터와 평해역을 연계, 주민들의 편의도 도모한다.

 전광민 도시새마을과장은 “2024년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사계절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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