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9일 지하철 2호선 용산역 지하 1층에서 성서경찰서·경찰특공대, 군 501여단 5대대·강서소방서·용산역 등 관계기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발물 추정 유기물 발견에 따른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성서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