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선관위 추석 특별단속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위법행위를 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예방·단속활동에 돌입한다. 선관위는 정당,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방문면담·서면 등의 방법으로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기부행위 등 중대 선거범죄 발생 시 엄중하게 단속·조치할 계획이다.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위법행위를 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예방·단속활동에 돌입한다. 선관위는 정당,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방문면담·서면 등의 방법으로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기부행위 등 중대 선거범죄 발생 시 엄중하게 단속·조치할 계획이다.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바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