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3시 48분께 안동시 풍천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집안에 있던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주택 55㎡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8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치료를 받고 있는 집주인 등 가족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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