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시 1차 선발인원은 7개 전형 1천916명으로 일반고교과 822명, 특성화고교과 371명, 면접 549명, 입도선매 28명, 잠재능력우수자 99명, 외국어우수자 17명, 유니테크 30명 등이다.
전형방법은 교과 성적만 반영하는 ‘교과전형’, 교과와 함께 면접을 활용하는 ‘면접전형’, 교과반영 없이 서류와 심층면접으로 평가하는 ‘비교과전형’으로 구분된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일반고·특성화고 교과전형은 고교 3년간 내신관리를 충실히 한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이 전형은 교과성적을 100％로 반영한다.
교과 성적은 고교 전 학년 전 과목 성적을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1학기 40％의 비율로 반영한다.
면접전형은 자기소개서를 받지 않아 수험생 부담은 줄지만, 계열·학과별로 교과와 면접을 반영하는 비중에서 차이를 두고 있다.
교과 성적 반영은 ‘교과전형’과 같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