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학계 등 전문가 100여 명

대구에 들어서게 되는 한국물기술인증원의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9일 국회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학계와 공공기관, 산업계 등 전문가 100여 명과 함께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물기술인증원 활성화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실효성 있는 운영방안과 물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논의한다.

환경부 정환진 물산업협력과장이 ‘대한민국의 물산업의 현재와 진흥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영남대 정진영 교수가 ‘한국물기술인증원의 바람직한 운영방안’을 이야기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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