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창BID, 조천읍 삼다수 목장 내
가구당 대지 200평 2층 규모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건립

설계와 시공, 사후관리 등을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해 주목받는 대구기업 (주)범창BID가 제주시 조천읍 삼다수 목장 내에 ‘삼다수 포레스트 타운하우스’ 1차 분양을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삼다수 포레스트 1차는 대지면적 9천61㎡(약 2천741평)에 12가구가 먼저 공급된다.

이 주택은 범창 BID가 토지개발부터 설계, 시공, 분양,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삼다수 포레스트는 1차는 가구당 200여평의 대지에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설계되며 70평형대의 넉넉한 주거공간과 함께 단지 내 넓은 도로(8m)로 세대간 프라이빗과 여유로움을 더한다. 가구별 다른 뷰를 조망할 수 있는 배치, 오픈형 복층구조의 높은 거실창과 각 실의 독립성을 강조한 설계로 최고의 주거환경을 실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넓은 대지에 수영장, 편백나무 찜질방 등 옵션을 추가해 나만의 프라이빗 힐링공간을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조망권을 가지는 삼다수 포레스트는 실·내외 자재 또한 친환경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자연친화적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자연에 둘러싸인 이 타운하우스는 단지 내에 승마장, 트래킹 코스, 푸른 초지 등을 비롯해 힐링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갖고 있다. 보안관제동을 비롯한 삼중 보안 시스템, 24시간 보안인력 대기 등도 여유롭고 안락한 생활을 보장한다. 5∼10분 이내 편의시설과 공원, 골프장 등이 있으며, 제주공항까지 30분 거리밖에 되지 않아 도심과의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삼다수 포레스트는 이번 1차 분양을 시작으로 2차, 3차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김동표 범창BID 대표는 “삼다수 포레스트 1차는 한국에는 없는 유일무이한 청정 대자연이 가진 특수성을 인정받은 곳”이라며 “삼다수 포레스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보장된 제주 속의 천연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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