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프듀X’ 투표 조작 논란에도 흥행 조짐
엑스원, ‘프듀X’ 투표 조작 논란에도 흥행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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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9.09.03 20:21
  • 게재일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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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 초동 52만장 돌파

보이 그룹 엑스원. /연합뉴스
11인조 보이 그룹 엑스원의 데뷔 앨범 첫 주 판매량(초동)이 52만장을 돌파했다.

3일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발매된 엑스원의 첫번째 미니앨범 ‘비상:퀀텀 리프’(QUANTUM LEAP)가 초동 52만4천7장을 기록했다.

엑스원 매니지먼트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신인 그룹은 엑스원이 처음”이라며 “발매 당일 26만8천여 장이 판매돼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수치는 이들 데뷔를 두고 논란이 인 가운데 거둔 성적이어서 놀랍다.

엑스원을 탄생시킨 엠넷 ‘프로듀스 엑스(X) 101’은 종영 직후 투표 조작 의혹에 휩싸였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이들 데뷔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높았다.

특히 경찰이 데뷔 조 순위 선정에 부적절한 개입이 의심되는 일부 정황을 발견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발표하면서 비판 여론이 거셌다.

그러나 이들 첫 앨범은 발매 하루 만에 애플뮤직 K팝 앨범 차트 38개국 1위, 아이튠스 K팝 앨범 차트 33개국 1위를 차지하는 호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국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뮤직비디오는 3일 오전 기준 2천600만뷰를 넘어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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