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9월 착한나눔 봉사왕으로 김덕인(오른쪽) 씨를 선정해 지난 2일 표창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올해 9월 착한나눔 봉사왕으로 김덕인(60·백천동) 씨를 선정해 지난 2일 표창했다.

9월 봉사왕으로 선정된 김덕인 씨는 경산주부자원봉사단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지역 복지관 급식 및 도시락 배달 봉사, 지역병원 노인병동 목욕봉사, 안전모니터봉사단 활동, 경산시립박물관 체험학습 및 각종 행사 지원 등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씨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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