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프로그램·편의시설 갖춰

[안동] 안동시가 오는 추석과 탈춤 축제를 맞아 문화와 자연, 다양한 체험 거리가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휴가를 보낼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지역엔 일직면 몽실마을을 비롯한 11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 6곳,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한 민박시설 64곳의 숙박 등 편의시설이 있다.

안동의 농촌체험 휴양시설엔 자연에서의 휴식뿐만 아니라 마을별로 특성화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회의장도 갖춘 곳도 있고 단체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한편 농촌체험휴양마을 정보는 안동관광 홈페이지(http://www.tourand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을별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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