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중국 무석시 국제미술교류전’이 오는 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13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미술협회는 지난해 3월 중국 무석시 혜산구미술가협회와 양국을 서로 오가며 교류를 하는 협정서를 맺었다. 이번 전시는 그 두 번째로 전시에는 김정기, 오동섭, 신문광, 김영숙, 남학호, 예보순, 심상훈, 김시현, 이창수, 김유경, 최인호, 송호진, 김뢰란, 이경희, 정관호등 지역 출신 작가 52명이, 저우이, 량웬, 쩌우썽룽, 팡꿔신, 고루펑, 천후이핑, 쑨신앤, 꼬우밍즈, 쑨링링, 천쇼민 등 중국 무석 출신 작가 34명이 참여해 1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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