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대구시 시청사 현위치 건립유치 염원을 담은 홍보웹툰을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홍보웹툰은 지난 5월 중구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웹툰을 제작한 배지후(필명) 작가는 “처음 웹툰 제작을 의뢰 받기전에는 대구시청 유치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사실 별 관심도 없었다”면서 “하지만 웹툰을 제작하면서 대구시민으로서 지역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시청의 새위치를 고민해보면 지금의 위치가 가장 좋은것 같다”고 제작 소감을 밝혔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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