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는 20일까지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추석연휴기간 전에는 중점감시 대상 사업장에 대해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상담창구(128 또는 110)를 홍보한다. 또 산업단지 등 오염우심지역 폐수 배출업소 등 환경오염 취약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수질오염사고 대비 상황실 설치 및 비상근무 실시로 각종 환경오염사고 및 민원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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