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2019 안동권역 취·창업 박람회’가 4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안동시,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경북북부사무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오케이에프 등 30여 개 지역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들을 채용할 계획이다.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3개 창업 기업도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에서는 이날 오후 2시 20분부터 30분간 취업설명회도 연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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