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일 오전에 청문 계획서를 채택해 여야 합의대로 2∼3일 청문회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자유한국당이 핵심증인을 먼저 채택해야 청문회 일정을 잡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합의하지 못했다.
바른미래당이 조 후보자 가족 중 부인과 동생만 증인으로 채택하고, 청문회를 5∼6일로 연기하자고 했으나 민주당과 한국당이 거부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더불어민주당은 2일 오전에 청문 계획서를 채택해 여야 합의대로 2∼3일 청문회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자유한국당이 핵심증인을 먼저 채택해야 청문회 일정을 잡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합의하지 못했다.
바른미래당이 조 후보자 가족 중 부인과 동생만 증인으로 채택하고, 청문회를 5∼6일로 연기하자고 했으나 민주당과 한국당이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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