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SW해커톤 대회’
개발·기획 등 전국 350여명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도출

‘제6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가 최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렸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미래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75개 팀 350여 명의 미래 소프트웨어(SW) 산업 주역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42.195시간 동안 팀원끼리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와 교통안전시스템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자유과제 1개와 지정과제 2개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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