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은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추석맞이 선물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는 정관장 홍삼정(240g) 19만8천원, 에브리타임(10ml·30포) 9만6천원에 판매한다.

품목별 5∼20% 할인과 함께 10만·20만원 구매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식품코너 팀장이 직접 엄선한 정육, 농·수산, 건강·가공 선물세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 정육 특선3호 세트 28만5천원, 올가 유기농 표고세트2호 8만9천원,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6호 25만원, 대상웰라이프 홍삼순정액(1+1) 5만9천원 등이 있다.

1층 화장품브랜드 설화수·헤라·오휘·후 매장에서는 베스트 추천 선물상품전을 펼친다.

9층 이벤트홀에는 양말 선물세트 행사를 마련했다. 닥스(신사2족세트) 1만2천∼1만4천원, 엘르(신사2족세트) 8천∼1만원에 판매한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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