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출시한 ‘NH-Amundi 필승 코리아 주식형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며, 펀드 운용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기금으로 부품·소재·장비 기술 분야 관련 대학에 장학금 지원 및 기타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하는 상품이다. 펀드 가입은 경북지역 82개 영업점 및 인터넷, 스마트뱅킹에서도 가능하다.
남재원 본부장은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공익적 성격을 가진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해 무역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 응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