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시즌을 맞아 1++등급으로만 구성한 ‘현대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1천500세트 한정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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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우에 대한 구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에 명품한우 선물세트 품목과 물량을 모두 작년보다 10­% 이상 늘렸다. 또 현대백화점은 현대 서산 목장에서 전통 방식으로 키운 ‘화식한우’, 제주 흑한우, 산청 유기농 한우 등 지역 특산물 한우도 함께 운영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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