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가 사업비 120억원을 들여 천생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인의동 마차골 일원 1만4천552㎡에 천생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해 조선 시대 인동부 동헌(관청 건물)을 재현하고, 원평동 구미시립민속관을 이전할 계획이다. 또 공원 안에 광장을 조성하고 관리사무소도 건립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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