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우본 이어 9월부터 확대

[경산] 경산시는 올해 9월부터 지방세 전용 가상계좌를 기존 대구은행과 우정사업본부에 이어 NH농협을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

경산시는 납세자 중 농협 거래자가 다수인 점을 고려해, NH농협과 가상계좌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9월 재산세 납부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편, 경산시의 전년도 지방세 가상계좌 납부 이용률은 28.1%이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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