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문경’건설을 목표로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반영한 알찬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조성,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 및 이웃공동체 기능강화, 100세 시대를 대비한 노인복지사업 적극추진, 장애인 자립능력향상 등 현장 소통형 복지서비스를 다양하게 추진했다.
고윤환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한 결과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