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경신 위해 주말도 반납했어요”
“기록 경신 위해 주말도 반납했어요”
  • 이바름기자
  • 등록일 2019.08.21 20:40
  • 게재일 2019.0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17년 포항마라톤클럽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열린 한가족체육대회에서 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모여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포항마라톤클럽 제공

포항마라톤클럽 41명의 마라토너들이 포항철강마라톤에 참가한다. 명실상부 포항의 대표 마라톤클럽인 포항마라톤클럽은 이번 대회 10㎞ 완주 및 기록 경신을 위해 무더운 여름날에도 경주 안계댐, 포항 형산강변, 신항만 등지에서 훈련에 매진해왔다고 전했다.

포항마라톤클럽은 “더위가 한풀 꺾인 8월 하순의 이번 대회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검증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면서 “우리 지역의 마라톤대회라서 더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포항지역의 달리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포항마라톤클럽은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훈련으로 유명하다. 매주 화요일은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기능 훈련을, 목요일은 포항대학교에서 가속 위주의 훈련을, 일요일은 위덕대학교∼안계댐까지 코스를 정해 장거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마라톤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에게는 따로 훈련 지도자를 배정해 부상 방지 및 달리는 즐거움을 전하는 전도사 역할도 하고 있다. 덕분에 클럽 구성원들도 남녀노소 다양하다. 클럽 내에서도 특출한 실력을 갖춘 5인조 드림팀은 전국 단체 마라톤 대항전에서도 수준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포항마라톤클럽은 “많은 대회 참여를 통한 경험 있는 러너들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각종대회에 꾸준하게 참여, 기록향상을 통한 자신감을 키우고 있다”며 “우리 클럽만의 장점은 함께하는 즐거움이다. 달리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도전의식으로 뭉친 마니아들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바름기자
 


포항철강마라톤

◇일 시 : 2019년 8월 31일(토요일) 집결-오후 4시, 출발-오후 5시
◇참가종목 : STEEL RUN(10㎞·대한육상연맹 로드레이스코스 공인 인증) COUPLE RUN(10㎞), FUN RUN(5㎞)
◇주최 : 포항시 ◇주관 : 경북매일신문, 포항시육상연맹
◇문의: 대회사무국 (054) 614-0034


이바름기자님의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