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아교육과 유지안 교수(인문학여행)가 최우수상, 유아교육과 문선영 교수(아동미술), 간호학과 장재인교수(성인간호학)가 우수상, 유아교육과 이은미 강사(동요반주)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신영국 총장은 “최근 유아교육과 졸업생이 국공립유치원 임용고시에 최종 합격하고,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대학병원에 잇달아 채용되는 등 졸업생들의 취업과 관련하여 기쁜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교수님들이 열정적으로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하여 교육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지금처럼 모든 교수들이 교육혁신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는 매 학기 마다 전공뿐만 아니라 교양을 포함한 모든 교과목에 대한 교수포트폴리오를 개발하도록 장려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창의융합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등 4차산업 혁명시대에서 강조되는 융합인재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문경/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