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최근 와인 시장에서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내추럴 와인 단독 세트를 비롯해 와인 전문 복합매장 ‘와인웍스’기획 에디션 세트 등 총 250여종의 와인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사진>

현대백화점이 내놓은 내추럴 와인 세트는 스페인 ‘알프레도 마에스트로 엘 바르시아노&알프레도 마에스트로 로바모얼(28만원)’, 스페인 ‘비나 알마테&아만다(25만원)’, 프랑스 라 딜레땅뜨 부브레&라 딜레땅뜨 부르궤이유(20만원) 등 3종류다.

‘와인웍스 기획 에디션(15만원)’은 청와대 자문위원단이 선정한 한식과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으로 꼽힌 ‘끌로 뒤 진판델’과 와인으로 만든 천연 유기농 비누(2종)으로 구성해 압구정본점에서만 판매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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