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0℃를 기록하며 무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인 19일 오후 동부사적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족두리꽃 군락지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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