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누구나 21일~내달 19일

경상북도는 기업과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한 규제와 걸림돌을 해소하기 위해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에는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나(공무원 포함)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크게 도민생활과 경제활동으로 구분되며 △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복지 △교통, 주택, 의료 등 일상생활 △소방, 보건, 환경 등 안전 △청년, 경력단절자, 노인의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창업, 입지, 고용 등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등으로 총 5개 분야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우수 과제를 선정, 11월 중으로 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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