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해적과 물총대전 야외 가족연극제’가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성주역사테마공원 야외 분수대에서 열린다.

해적과 물총대전은 해적분장을 한 배우와 아이들이 다같이 물총놀이를 하는 행사로 각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총을 지참하면 된다. 야외 가족 연극제에서는 가족인형극(오싹오싹 당근, 오이와 바나나), 발레극(로라의 인생), 예술체험(바나나 피아노,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등), 가족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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