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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희망프로젝트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실시 중인 문경중앙시장은 ‘가격표시제 시범시장’으로 선정됐으며, 고객이 믿고 찾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에 대한 100% 가격·원산지 표시제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캠페인은 제도의 조기 정착과 상인들의 의식개선을 위해 상인회 주도로 기획됐다. 상인회 임원들을 비롯해 문경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시장공단 대구경북 지역본부와 안동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문경사무소, 문경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고객모니터링 및 서포터즈단 등 관계자 약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