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자격증 취득·일자리창출 지원

포항시와 선린대학교가 합심해 경력단절여성 및 은퇴(예정)자 40명을 요양보호사로 육성한다. 지난 5일 선린대학교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이상민 선린대학교 부총장, 최태선 포항시 평생교육과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식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의 ‘내일(my job)&내일(tomorrow)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자격증인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 현장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원 합격을 목표로 진행된다. 포항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직등록으로 취업까지 연결해 학습형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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