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로서 가져야 할 기본 지식, 이론과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설하는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4주 수료 후 각 시·군에 배치돼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뒤 경북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광의 최일선에서 우리 고장을 알리게 될 문화관광해설사의 중요성과 함께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