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는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도동서원을 시작으로 현풍도깨비시장 먹거리 체험, 송해공원, 낙동강 레포츠벨리, 마비정벽화마을 등의 달성군 주요관광지를 돌아봤다. 특히, 송해공원에 들어선 파워 블로거들은 오색찬란한 불빛들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간경관에 놀라워하며 저마다 방식으로 사진 담기에 바빴다.
또 오는 31일부터 2일간 개최되는 ‘2019 달성 핸즈비어페스티벌’현장인 화원 LH분양홍보관 일대에 들러 문화·관광의 중심으로서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느끼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파워블로그 기자단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대구 문화·관광의 중심인 달성군의 관광지를 꾸준히 방문해 달성군 관광홍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