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차문화연구원이 지난 3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제23회 문경칠석차문화제’<사진>를 개최했다. 행사는 여성대표 일곱 명이 참여하는 칠석다례와 개막식, ‘놓아라 놀아라 音! 좋다’란 주제의 특별 공연, 아름다운 차 도구 소장품 대회, 예쁜 차실 꾸며보기, 부채에 글·그림받기, 문경도자기 전시·체험 순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제16대 견우직녀는 이현재, 전경자 부부가 선정됐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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