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부산역서 시식 행사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박기호 군의희 의장과 의원, 재부향우회 서영회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깨끗히 세척한 복숭아를 용기에 담아 부산역을 찾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맛 볼 수 있게 하나씩 나눠줬다.
일조량이 풍부한 청도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는 맛·향·색이 으뜸이며,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포함돼 있는 복숭아를 직접 맛본 부산 시민들은 ‘최고’ 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