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부산역서 시식 행사

[청도] 청도군은 지난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청도복숭아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2019 사랑한데이, 청도복숭아 홍보’ 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박기호 군의희 의장과 의원, 재부향우회 서영회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깨끗히 세척한 복숭아를 용기에 담아 부산역을 찾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맛 볼 수 있게 하나씩 나눠줬다.

일조량이 풍부한 청도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는 맛·향·색이 으뜸이며,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포함돼 있는 복숭아를 직접 맛본 부산 시민들은 ‘최고’ 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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