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기후변화대응사업 농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이 충분히 요구된다”며 “고랭지 채소분야 신소득 작목 생산기반 조성에 따른 비가림하우스 시설재배 등으로 병해충 발생 억제와 안정적 생산량 확보로 수익 창출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특히 “모든 문제와 해결방법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조를 바탕으로 군민들과 논의하고 건의사항 등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번 민생탐방을 통해 영양 등 4개군 지역의 주요 국책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당정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
영양/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